자전거 vs 자동차 Bikes vs Cars
화석 연료를 사용하는 자동차 중심의 도시 교통을 다시 생각하게 만드는 다큐멘터리. 자전거는 그 대안이 될 수 있지만, 거대한 자동차 산업은 다양한 방식으로 스스로를 보호한다. 이에 대항하는 전 세계의 자전거 운동가들은 다양한 방식으로 변화를 추구한다. 만약 그들의 활동이 작은 성취라도 이룰 수 있다면, 우리의 환경과 생활은 어떻게 바뀔까? 환경의 관점에서 도시 문제를 바라본 다큐멘터리로, 2015년 작품이지만 그 문제의식은 여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