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ject Description
[경쟁: 한국독립SF] 단편1
지구 최후의 계란 The Last Egg on Earth
- 대한민국 KOR
- 2020
- 15m
- DCP
- ⑮
제19회 미쟝센단편영화제 4만번의 구타부문 미쟝센 미술상(2020),
제7회 목포국도1호선독립영화제(2020), 제12회 서울국제초단편영화제 국내경쟁(2020),
제18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캐스팅마켓지원작 초청부문(2020)
상영관 | 날짜 | 시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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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4 | 10.16 | 11:30 | GV |
M1 | 10.18 | 13:50 |
괴행성의 충돌로 생태계가 파괴된 지구. 부유한 자들은 남은 식량 자원을 모두 모아 우주선에 싣고 지구를 떠난다. 힘없는 자들만 남게 된 지구는 더 이상 먹을 것조차 없는 불모지가 되어 버린다.
그리고 지구 멸망 직전, 마지막 남은 계란 하나를 두고 치열한 사투가 벌어진다. 소중한 것을 지키려는 의지는 결국 지구 최후의 순간 인간의 존엄성을 지키는 원동력이 된다.
디스토피아적 세계관에서 출발하지만 희망을 남기는 마지막 순간의 감동이 쉽게 사라지지 않는다. (이동윤)
김윤선
1993년 서울 출생. 한양대 졸업작품 <휴가>(2017)가 미쟝센 단편영화제 및 다수 영화제에서 상영 되었다.
<지구 최후의 계란>은 한예종 전문사 과정에서의 두 번째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