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2020 춘천영화제 어린이청소년 심사평
작성자
ciff
작성일
2020-11-06 19:03
조회
2854
어린이청소년 경쟁부문 심사를 마치고
2020춘천영화제에서 만난 30편의 어린이청소년 영화들은 앞으로 춘천영화제가 무엇을 담을 것인지를 깊이 고민한,
빼어난 작품들로 채워졌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틀을 깨고 모순을 성찰하며 사회적 약자에 대한 연민이 깊었습니다.
유쾌한 반란, 세심한 관찰들이 영화로 잘 담겼음을 보았습니다.
상은 출품된 작품 간에 서로 우월함을 증명하는 게 아니라, 영화로 서로의 생각을 나누는 수단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수단 덕분에 저희 심사위원들은 영화를 보는 내내 매우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저희가 드리는 상은 더욱 창의적인 창작 활동에 거침없이 나아가라는 격려이고 칭찬입니다.
그래도 상을 받는 일은 기뻐할 일임은 틀림없습니다.
축하드리며 여러분도 축하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심사위원 김상화, 이언희, 제정주 (가나다순)
2020춘천영화제에서 만난 30편의 어린이청소년 영화들은 앞으로 춘천영화제가 무엇을 담을 것인지를 깊이 고민한,
빼어난 작품들로 채워졌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틀을 깨고 모순을 성찰하며 사회적 약자에 대한 연민이 깊었습니다.
유쾌한 반란, 세심한 관찰들이 영화로 잘 담겼음을 보았습니다.
상은 출품된 작품 간에 서로 우월함을 증명하는 게 아니라, 영화로 서로의 생각을 나누는 수단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수단 덕분에 저희 심사위원들은 영화를 보는 내내 매우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저희가 드리는 상은 더욱 창의적인 창작 활동에 거침없이 나아가라는 격려이고 칭찬입니다.
그래도 상을 받는 일은 기뻐할 일임은 틀림없습니다.
축하드리며 여러분도 축하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심사위원 김상화, 이언희, 제정주 (가나다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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