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분류 – 춘천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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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몸 Body of Light

1999년에 샬림을 처음 만난 이성규 감독은 인력거를 끄는 그의 모습에 깊은 인상을 받았고, 10여 년 후 〈오래된 인력거〉가 탄생한다. ‘기쁨의 도시’라 불리는 대도시 캘커타. 그곳엔 수백만 명의 극빈자가 살아간다. 샬림은 맨발로 인력거를 끌며 가족들이 행복하게 함께 살 미래를 꿈꾸지만, 현실은 고단하고 퍽퍽하다. 아시아 영화 최초로 암스테르담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경쟁 부문에 오른 작품. “가끔은 행복하고 가끔은 슬픈 것, 그것이 인생”이라는 대사는 큰 울림을 준다. 소설가 이외수가 내레이션을 맡았다.

By |2024-05-24T11:07:04+09:005월 15th, 2024|미분류|0 Comments

오래된 인력거 My Barefoot Friend

1999년에 샬림을 처음 만난 이성규 감독은 인력거를 끄는 그의 모습에 깊은 인상을 받았고, 10여 년 후 〈오래된 인력거〉가 탄생한다. ‘기쁨의 도시’라 불리는 대도시 캘커타. 그곳엔 수백만 명의 극빈자가 살아간다. 샬림은 맨발로 인력거를 끌며 가족들이 행복하게 함께 살 미래를 꿈꾸지만, 현실은 고단하고 퍽퍽하다. 아시아 영화 최초로 암스테르담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경쟁 부문에 오른 작품. “가끔은 행복하고 가끔은 슬픈 것, 그것이 인생”이라는 대사는 큰 울림을 준다. 소설가 이외수가 내레이션을 맡았다.

By |2024-05-18T15:27:24+09:008월 20th, 2023|미분류|0 Comments